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횟집 맛집 '삼천포횟집'입니다.회가 아주 신선해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아주 장난아닙니다.그리고 스끼로 나오는 해산물들도 신섬함이 장난아니에요! 대만족하고 나왔습니다.삼천포횟집 메뉴입니다.저흰 모둠회 4인짜리 먹었던 것 같아요.처음 나온 초밥.회의 꼬들함에 '아 이집 회 좋다!' 라고 느껴진, 좋은 첫인상이었습니다.냉국, 고구마, 뻔데기, 가자미찜?, 샐러드 등 다양한 기본안주가 나왔구요,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이 죽도 미쳤어요.꼬소름하달까요 구수하달까요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데, 그 기름에서 느껴진느 고소름함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죽이었습니다.버터? 마가린?구이도 나와요.관자, 전복, 은행 등이 있는데,여기 익혀진 전복 내장.. 완전 소주안주죠!문어도 잘 익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