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하우스그릴입니다. 마당에 있는 그릴에서 패티를 직접 만드는게 인상적인 곳인데요, 일전에 한번 직접 가서 먹어보고 리뷰를 썼었습니다. 이번엔 배달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역시 배달이든 홀이든 맛은 변함이 없네요.ㅎ 하우스그릴은 당일 24개만 패티를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니 참고하시구요~ 메뉴는 데리야끼버거, 브라이언버거, 베이컨버거, 해장버거, 몬스터더블버거 그리고 돈까스도 있는데, 저의 최애 메뉴인 '브라이언버거'를 시켜봤습니다. 버거 외에 메뉴들은 따로 주문하셔야합니다. 저는 브라이언버거 외에 샐러드와 콜라까지 시켜봤습니다. 배달은 위처럼 옵니다. 수제버거 특성상? 질질 흘릴 수 있는 걸 염두에 두고 센스있게 물티슈를 같이 넣어주십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