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동, 목원대 앞에 있는 분위기도 좋고 케잌도 맛있는 디저트 카페 '디저트39'입니다. 특히 겹겹이 쌓인 크레이프가 폭신하면서도 다양한 맛이 나는게 좋았습니답.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아요~ 디저트39 메뉴입니다. 담겨나오는 컵도 이뻤는데, 저기 그려진 캐릭터가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딸기림프라페' 시켰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진짜 많고, 들어가자 마자 빵, 디저트 냄새가 진동하는게 한번 들어가시면 안먹고는 못베기실거에요 ㅋㅋ 이렇게 입구부터 많은 디저트들이 유혹하고 있습니다..ㅋ 저는 저 크로칸슈가 정말 땡겼는데, 정작 다른걸 사먹었네요. 이 케릭터. 뭔가 귀엽지 않나요.ㅎㅎ 가게 분위기가 위 사진처럼 화이트톤과 초록식물로 되어있어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