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도 참지 못하고 치킨을 시켰습니다. 저의 뱃살은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이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평생불가능할거같은..) 배민의 유혹을 못이기고 '교촌치킨'을 시켰습니다. 허니콤보는 너무 달고 해서, 교촌오리지날 순살치킨과 치킨만 먹으면 아쉬우니 '퐁듀치즈볼'까지 살짝 같이 시켜봤습니다. 역시 교촌은 포장이 깔끔해서 맘에듭니다. 치킨박스 1개, 치즈볼박스1개, 치킨무, 캔콜라까지. 쓰레기가 많이 안나와서 좋고, 종이가방에 넣어서 와서 버릴때도 그대로 종이가방에 넣어서 분리수거 해서 버리기 아주 좋습니다. 이 짭쪼름해보이고 달콤해보이는 윤기 좌르르르 흐르는 교촌치킨의 자태좀 보세요.ㅎ.ㅎ 그동안 뼈치킨만 몇번 시켜먹다가 순살을 시켰는데, 순살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양도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