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이자카야 맛집 '아카보시'입니다.이곳은 소스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신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생전 처음 먹는 소스맛인데, 그게재료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대만족했던 곳!저 스시 사진 다시봐도 침넘어가네용 ㅎㅎ 아카보시는 분위기도 좋아서, 크리스마스때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러 가시기에도 좋은 곳입니다~아카보시 메뉴에요.저는 사시미 모리아와세 2인 시켰고, 부타가쿠니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오~~저는 화요와 토닉워터로 주류는 주문했어요.가게가 나무나무한 풍이라서 포근한 느낌을 주고요,그릇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가게 분위기와도 찰떡이어서 음식 먹기 전에 눈부터 즐거운 곳이었습니다.이 집은 요 기본샐러드부터 아주 대만족...소스가 인상적이었는데, 아주살짝 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