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일본 쿠크다스라고 불리는 '시로이 코이비토'입니다. 저는 면세점에서 구매했구요, 선물로도 좋고, 사와서 생각 날 때 마다 한개씩 까먹기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쿠크다스의 고급진 버전이랄까요? 설탕의 바삭함 같은 중간중간 느껴지는 바삭함 속 달콤함과, 그 단 맛이 지나치지 않고 적당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도쿄바나나보다 전 이게 더 좋았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처음 포장입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인데, 딱 한입 먹어보면 눈이 연상되는 과자라서 아주 기가막히게 이미지화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성 성분? 이런거 적혀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아 18개 들어있고, 가격은 10,000원 중반대였던 것 같습니다. 겉 포장지를 제거하면 요런 박스가 등장합니다. 1976년부터 이어져왔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