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듬뿍 새우볶음밥] 'LOTS OF LOVE' 마켓컬리 솔직후기

마켓컬리에서 판매중인 LOTS OF LOVE 손맛듬뿍 새우볶음밥 입니다.

요런 볶음밥류는 맛없기 힘들죠 ㅋㅋㅋ

요것도 제가 기대한 만큼 새우가 들어있어서 좋았고, 중간중간 계란이나 야채에서 느껴지는 맛도 좋았답니답.

출처 : 마켓컬리

LOTS OF LOVE 손맛듬뿍 새우볶음밥은 마켓컬리에서 판매중입니다.

2인분에 6,800원이니까 1끼에 3,400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관은 냉동보관이고, 2인분에 750kcal입니다.

전자레인지에도 조리 가능하지만, 기름 살짝 둘러서 프라이팬에다 조리하면 살짝 누른 맛이나 기름진 맛도 즐길 수 있어서 후라이팬에 조리를 추천합니다,

위에서 얘기했듯 저는 '프라이팬'에 조리했고, 식용유 살짝 둘러서 볶아서 먹었습니다.

처음 본 상태입니다.

얼어있는 상태여서 알알이 따로따로 놀고 있는 상태입니다.

칵테일새우가 꽤 많이 들어있고, 야채랑 계란도 꽤 많이 있는게 기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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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익어가는 복음밥!

익어가니까 당근 등 재료들의 색이 좀 더 선명해지네요.ㅎㅎ

기름 안둘러도 밥 자체에 어느정도 기름이 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무방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름이 조금 더 첨가되면 좀 더 고소한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단 것!

간도 아주 적당했고요, 다른 양념이 많이 첨가된 느낌이 아니라, 재료 자체의 맛이 잘 살아있는 맛이랄까요.

꼬소름한게 너무 먹기 좋았습니다.

저는 요렇게 볶음밥만 먹지 않았고, 위에 계란지단 얹었습니답.

계란지단 얹고, 케쳡 쫙 뿌려서 오므라이스로 해드셔도 아주 좋아용~

오므라이스에 응용도 가능하고, 자체만으로도 가능하고~

아주 괜찮은 새우볶음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