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이 코이비토] '일본' 쿠크다스 솔직후기

소위 일본 쿠크다스라고 불리는 '시로이 코이비토'입니다.

저는 면세점에서 구매했구요, 선물로도 좋고, 사와서 생각 날 때 마다 한개씩 까먹기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쿠크다스의 고급진 버전이랄까요?

설탕의 바삭함 같은 중간중간 느껴지는 바삭함 속 달콤함과, 그 단 맛이 지나치지 않고 적당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도쿄바나나보다 전 이게 더 좋았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처음 포장입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인데, 딱 한입 먹어보면 눈이 연상되는 과자라서 아주 기가막히게 이미지화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성 성분? 이런거 적혀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아 18개 들어있고, 가격은 10,000원 중반대였던 것 같습니다.

겉 포장지를 제거하면 요런 박스가 등장합니다.

1976년부터 이어져왔나보네요. 상당히 오래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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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포장지를 참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듭니다.

딱 저 포장지에서 느껴지는 그 맛 그대로 난달까요?

포장지를 까면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저게 굳은 크림 같으면서도, 온도가 올라가도 녹지 않는 것이, 딱 우리나라 쿠크다스 과자 안에 들어있는 크림? 그것이었구요, 겉에 있는 과자? 빵? 부분은 맨질맨질한게 육안으로 봐도 달콤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겉 표면이 딱 눈이 연상되는 느낌이었어요.

와.. 요것은 쿠크다스의 완전 고급진 버전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과자 부분에서 느껴지는 바삭달콤함 속의 촉촉함. 뭐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그것이 딱 눈이 연상되는 맛이었고.

가운데 있는 크림도 지나치게 달지 않고 고급지게 달콤하달지.. 전체적으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을 섬세한 달콤함이 좋은 과자였습니다.

도쿄바나나도 좋았지만, 전 이게 더 경험이 좋았네요.

혹시 일본에 또 간다면 이건 꼭 필수로 사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강추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팸플릿이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도쿄바나나도 좋지만, 시로이 코이비토도 강추입니다!

여행 선물용으로도 아주 딱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