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 대전시청점입니다. 본점은 갤러리아 근처에 있고, 이곳은 시청 직영점입니다. 굉장히 고급진 음식점이었고, 제 돈으로 먹었다면 못갔을 곳이지만.. 우연히 얻어먹을 기회가 있어서 ㅎ.ㅎ 갈비 정말 맛있게 얻어먹고 나왔습니다. '룸'으로 되어있어 모임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사실.. 얻어먹어서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ㅋㅋ 한우스페셜은 아닌거같고, 돼지갈비였는데, 정신없이 메뉴를 찍고 나와서 이제 확인해보니 점심특선만 찍고 나왔네용..ㅋ 저녁시간에 가서 가격은 저것과 달랐을 거 같은데.ㅠ.ㅠ 무튼, 저흰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사리원은 역사가 엄청 오래된 집이었습니다. 1950년에 625로 인해 사리원에서 대전으로 피난온 후 52년도에 대흥동에서 사리원면옥을 창설했는데, 대중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