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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자카야맛집 5

[고카니] 대전 유성 봉명동 이자카야 맛집

오늘은 대전 유성 봉명동에서 아주아주 만족했던 이자카야 맛집 '고카니'를 소개하겠습니다. 안주류들이 아주 마음에 딱 들었어요! 특히 회가 숙성회인 듯 한데, 두꺼우면서도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하이볼도 아주 꿀맛! 고카니 메뉴입니다. 방어머리구이나 제주도에서 온 자바리도 있는 등, 사장님의 재료선택 등에서 느껴지는 내공이 있던 곳입니다. 저는 광어한접시와 나중에 아쉬워서 추가메뉴에서, 가라아게도 하나 시켰습니다~ 술은 고민하다가.. 하이볼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부터 너무너무 일본스러운게 아주 반가웠습니다. 저 양배추 진짜 본 안주 가기 전에 만나면 가볍게 즐기기 좋아 아주 반갑쥬. 그리고 참기름? 들기름? 살짝 뿌려진 저 명란젖도 아주 꿀맛입니다요. 하이볼입니다. ..

[토리노유메] 대전 유성 궁동 맛집 야키토리, 이자카야

이 집 분위기가 다했습니다!!!! 대전 유성 궁동 충남대 근처에 있는 야키토리, 이자카야 맛집 '토리노유메'입니다. 신선한 맛의 다양한 닭꼬치들과, 주방에서 나오는 맛난 요리류까지. 거기에 술이 술술 넘어가는 가게 분위기와, 눈앞에서 구워지고 있는 꼬치들을 보는 즐거움까지. 대만족 하고 나왔습니다. 요렇게 화덕? 바로 앞 자리에서 먹으면 꼬치가 구워지는 모습을 눈으로 즐기며 드실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에 야키토리 집 나온거 보면서 굉장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 생겨서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토리노유메 메뉴입니다. 저는 뭐 너무 다양하게 먹어서 (ㅋㅋ..) 메뉴 하나하나 사진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시킨건 술은 소주로 시켰고, 야키토리는 6종 ..

[하루토]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이자카야

대전 유성 봉명동 이자카야 맛집 '하루토'입니다. 연어회가 두껍고, 기름진 부위가 나오는게 좋았고, 육회도 잡내 안나고 쫄깃한 식감까지 안나는게 좋았습니다. 음식 퀄리티가 대체로 다 좋았어서, 이자카야 좋아하는 분들, 하루토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답. 하루토 메뉴입니다. 세트류도 있네용~ 저는 연어사시미, 육사시미 그리고 우동까지 시켰습니다. 전형적인 이자카야 분위기에여~ 그리고 테이블마다 거리도 좀 있고 해서 대화하기도 좋습니답. 가게 분위기가 조용하니 좋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고구마스틱 바삭하고 달달한게 먹기 좋았습니다. 메인으로 먹은 연어사시미입니다. 연어가 되게 두껍습니다. 솔직히 처음 받았을 때 '양이 좀 적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점 먹어보고 터져나오는 기름에 아주 만족하면서 먹..

[게다] 대전 유성 장대동 맛집 이자카야, 연어

대전 유성 장대동에 있는 이자카야, 연어회 맛집 '게다'입니다. 가게 앞에 '주1회 생연어 항공으로 들어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연어는 확실히 기름지고 신선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시미 양은 조금만 더 많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연어회 맛은 아주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게다 메뉴입니다. 요거 뒤에 시샤모구이 등 이자카야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도 있었는데, 이날은 세트메뉴만 찍고 나왔네요ㅠ.ㅠ 저는 연어를 먹기 위해 갔기 때문에 SET1 생연어 한마리세트 시켜봤습니다. 기본안주입니다. 저게 작두콩인가요? 저 콩 특유의 살짝 짭조름한 맛도 있고 고소름한 맛도 있는게 소주나 사케 안주로 좋죠.ㅎ 그리고 갈색은 묵조림?인 것 같은데 짭짤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

[카메]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이자카야

대전 유성 봉명동에 숨겨진 이자카야 맛집 '카메'입니다. 사장님께서 손수 하나하나 만든 음식에 정성이 느껴지고, 맛도 아주 특별했던. 같이 간 지인들 모두 기분좋은 경험을 한 곳입니다. 명란계란말이, 가지튀김, 통오징어까지. 맛있는 요리와 함꼐 술 한잔 걸칠 곳 찾는 분들. 카메 강추입니다! 카메 메뉴입니다. 저는 왕새우 야채튀김, 이까버터, 명란 계란말이, 메론, 우동, 나스아게다시 시켰습니다. 안주 하나 시키고,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보자 시켜보자.. 하다보니 저렇게 많이 먹고 나왔네요..ㅎㅎ 제일 먼저 시~원하게 메론으로 시작했습니다. 달큼한 과즙이 가득 찬 좋은 메론이었습니다. 먼저 가지튀김이 나왔습니다. 저 가지 하면 아주 환장합니다. 평소 가지의 식감에 거부감이 드셨던 분들이라면 튀김으로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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