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 남성공원과 e편한세상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입니다. 간판이 크게 달려있거나 하지 않고, 모퉁이쪽에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곳이었습니다. 가게 초입부터 리모델링, 빈티지분위기가 나서 좋았고, 햄버거도 진한 치즈향과 진한 육향이 나는 미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맛집이었습니다. 아메리칸치즈버거 메뉴입니다. 세트메뉴는 따로 없어보였고, 햄버거에 나머지 메뉴는 추가로 시켜드셔야 합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었습니다.ㅎ) 저는 아메리칸치즈버거에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 시켰습니다. 2명이서 가서 아메리칸치즈버거2개, 감자튀김1개, 콜라1병 먹었는데 딱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가게 스티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트북같은데 붙여놓으면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 몇개 챙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