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나고야 게로온천에서 이용한 숙소 '야마가타야(下呂温泉山形屋)' 입니다.
게로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엄청 크고, 대중적인 '스이메이칸'이 있는데,
좀 고즈넉하게 즐기고싶어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곳으로 잡았습니다.
고즈넉하게 혼자 즐기고싶단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게로온천으로 오는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게로역에서 내립니다.
게로역으로 기차타고 와도 되는데, 셔틀버스 가격이 더 저렴하길래 이용했는데 아주 편리했습니다.
야마가타야는 게로역에서 걸어서 한 15~20분은 들어가야해서, 게로역 바로 옆에 요렇게 호텔 셔틀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야마가타야 로비입니다.
스이메이칸보다 작다 뿐이지, 호텔 규모는 꽤 있었습니다.
요건 기념품샵이고요.


창밖이 보이는 로비입니다.
한쪽에 카페도 있는 듯 했고요, 저녁엔 맥주바가 되는 듯 했습니다.
창밖 풍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강이 흐르는 뷰가 잘보입니다.

자, 제 방입니다.
온천도 좋고 다 좋았는데, 제가 혼자갔고, 제일 싼 방으로 했더니만.. 방 뷰가 막힌뷰인 방이 배정됐네요..ㅎ..
방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씻으려면 온천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전 온천이 좋아서 1박 묵는 동안 온천 한 4번 가서, 별 불만은 없었지만,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시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온천 찐하게 즐기고 가는데, 룸 뷰야 뭐 잠깐 보면 끝이니까요 하는 생각도 들어요.ㅎ
그래도 냉장고 등 구비되어있어야 할 것은 다 있습니다.


웰컴음식?인데, 표고절임이랑 모나카입니다.
표고절임인 맛이 시큼하니 특이하더라고용.

이게 방에 딸려있는 화장실입니다.
양치까지는 할 수 있어요~


자, 이게 로비 뷰입니다.
저 강따라 쭉 내려가면 노천 족욕탕이 강 바로옆에 있어요. 거기 가서 꼭 족욕해보세요.
다리가 미끌미끌해지는게 '이게 온천물이지'하는걸 느낄 수 있는 물이었습니다.



기타 숙소 시설들에 대한설명들입니다.

자, 사람 없을때 온천탕 한번 찍어봤어요.
대형 온천은 아니라서 탕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실내탕, 노천탕.
저 노천탕 분위기가 고즈넉해서 너무 좋았네요. 날씨가 살짝 쌀쌀과 선선 사이일 떄 갔는데, 그 날씨에 노천탕에 몸을 담그니 위는 시원하고 아래는 따뜻해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거의 대부분 사람이 아예 없거나 2~3명밖에 없었어요.
혼자 조용히 물 담그고 있을 때 느껴지는 그 아늑함이란..

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떄, 뭔가 치유되는 느낌이었어요.



자, 저는 조식 신청해서 조식도 먹었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가정식 느낌이었어요.
탕이 시원해서 맛있었떤 기억이나네요.

조식입구입니다.ㅎㅎ
아침에 조식먹을 땐 식당이 꽉 차더라구요.
이 많은 사람들이 온천탕 말고 어디있었지? 하는 의문까지 들게 되는.ㅎㅎ
나고야 게로온천에서 스이메이칸은 너무 대기업같아서 싫으신 분들은, 야마가타야도 괜찮은 선택지가 되실거에요.
https://maps.app.goo.gl/GYUryV7UpQoYRcAP7
야마가타야 · 260-1 Yunoshima, Gero, Gifu 509-2207 일본
★★★★☆ · 료칸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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