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이었죠? 카톡이었나 배너광고에서 '까만' 햄버거가 눈에 띄어서 우연히 눌러봤습니다. 저의 최애 햄버거집인 버거킹에서 '기네스와퍼'를 출시했다는. 검정 햄버거는 처음이라 굉장히 궁금했고, 게다가 이벤트로 단품을 시키면 세트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먹어봤습니다! 바로 왼쪽 위에 보이는 쿠폰이었는데, 10월4일까지가 유효기간이어서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습니다. 기네스와퍼와 기네스머쉬룸와퍼 두가지가 있었는데, 기왕 먹는거 더 비싸고 풍부한거로 먹어보자 생각해서 머쉬룸으로 시켰습니다. 콜라는 씨그램으로 바꿨고, 버거킹 오면 무조건 치즈2장은 추가해서 동일하게 추가하니.. 단품도 9500원이 나왔습니다.ㅋ..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벤트니까요~! 역시 버거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