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도룡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뷔페 '씨카페'입니다. 음식 퀄리티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연어와 양갈비가 진짜 최고! 롯데시티호텔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18층으로 올라가줍니다. 높이가 말해주듯, 끝내주는 경치와 함께 한끼 드실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담아온 음식들. 보통 뷔페에서 참치는 안먹거든요. 퀄리티가 의심이되서.. 이곳 씨카페는 참치 때깔이 아주 믿고 먹을 수 있는 때깔이어서 잔뜩 먹었습니다. 그리고 연어도 기름기 좔좔 흐르는게 너무나 먹음직스러웠떤.. 거기에 저 양갈비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양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긴 필수! 살짝 선홍빛이 도는 저 굽기도 너무나 적절했고, 고기 퀄리티도 좋았고요. 한입 베어물면 터져나오는 육즙과 아주 적절하게 익혀서 씹는 맛과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