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카페] 대전 유성 롯데시티호텔 뷔페 맛집

대전 유성 도룡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뷔페 '씨카페'입니다.

음식 퀄리티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연어와 양갈비가 진짜 최고!

롯데시티호텔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18층으로 올라가줍니다.

높이가 말해주듯, 끝내주는 경치와 함께 한끼 드실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담아온 음식들.

보통 뷔페에서 참치는 안먹거든요. 퀄리티가 의심이되서.. 이곳 씨카페는 참치 때깔이 아주 믿고 먹을 수 있는 때깔이어서 잔뜩 먹었습니다.

그리고 연어도 기름기 좔좔 흐르는게 너무나 먹음직스러웠떤..

거기에 저 양갈비가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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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긴 필수!

살짝 선홍빛이 도는 저 굽기도 너무나 적절했고, 고기 퀄리티도 좋았고요.

한입 베어물면 터져나오는 육즙과 아주 적절하게 익혀서 씹는 맛과 부드러운 맛이 공존하는...

너무나 잘 구워진 양갈비가, 끊어지지 않고 꾸준히 구워주셔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갈비 강추에요.

다음 강력추천은 저 연어..

연어 때깔 보이시나요? 아주 감동적..

연어 계속 가져다 먹었네요.

이제부터 음식 담겨진 것들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번 쭉 보시면서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세요~~

양갈비과 스테이크. 스테이크보단 양갈비 추천!

전복도 있어요 ㅎㅎ

요렇게 대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게 좋아하는 분들은 대게 위주로 포스팅하셨을 것 같은데, 저는 대게보단 양갈비가 ㅎㅎㅎ

딱 이 조합이 제게 만족감을 줬떤 조합입니다.

전복도 신선해서 찐한 전복맛 좋게 먹었습니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필수죠~

같이 간 지인이 친절하게 대게 까서 주셨습니다.ㅎㅎ

대게도 살이 꽉 차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방향 좋은 창가에 앉으면 요렇게 갑천을 바라보며 맛있게 한끼 드실 수 있습니다.

씨카페, 저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먹고 나왔습니다.

제 스타일로는, 양갈비, 연어만 듬뿍 먹고 와도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듯 합니다.ㅎㅎ

다음엔 호텔도 한번 묵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