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에 맛있는 파스타, 샐러드 먹을 수 있는 양식집을 발견했습니다. 용문동은 먹을 곳은 많은데 국밥, 고기 등 약간 메뉴가 한정적인 느낌이 있어 아쉬운 동네입니다. 그래서 항상 밥먹으러 갈 때도 뭔가 똑같은걸 먹는 느낌이 들곤 하죠. 특히 파스타 같은 양식을 파는 곳이 드물어서 아쉬운 차에 맛있는 양식집을 찾았습니다. 바로 '떼루아335' 2층에 적당한 크기의 룸도 있어 연말 모임이나 각종 모임하기에도 좋아보이는 맛집이었습니다. 떼루아 메뉴입니다.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술과 간단히 곁들일 안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메뉴판 보면 와인류도 준비되어 있는데, 원래는 와인집이었었다고 하네요. 가게분위기도 그렇고 와인먹기에도 딱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서두에 말했듯 모임하기에도 좋고, 데이트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