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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2

[베이컨체다베이글] '투썸플레이스' 솔직후기

오늘도 카페에서 열일을 하기 위해 투썸플레이스에 왔습니다. 저녁시간대여서 커피와 함께 먹을 샌드위치류를 고르던 중 사진에 이끌려 '베이컨체다베이글'을 시켜봤습니다. 따땃하게 빵 데워줘서 치즈가 샤라락 잘 녹은게 좋았고, 베이글도 폭신하면서도 쫄깃한게 괜찮았습니다.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한끼 대용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베이컨체다베이글 가격은 5,300원입니다. 가격이 엄청 싸다는 생각은 안들긴 했습니답. 저는 베이글과 아아까지 해서 10,000원정도 나왔네요. 시킬 떈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글 쓰면서 다시 보니까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그런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당연히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여. 베이글과 아메리카노입니다. 빵이 꽤 컸습니다. 음.. 버거킹 햄버거 커다란 사이즈 번 만하달까요..

[올리브치킨파니니] '투썸플레이스' 솔직후기

투썸프레이스 샌드위치 중 '올리브치킨파니니'먹어봤습니다. 올리브 특유의 짭짤기름진맛이 잘 느껴졌고, 부드러운 치즈맛까지 괜찮았습니다. 한 끼 적당히 먹기 좋았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올리브치킨 파니니 가격은 6,500원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까지 해서 11,000원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올리브치킨파니니 모습입니다. 빵이 꽤 커서 한끼 대용으로 먹기 딱 괜찮은 크기였습니다. 옆에 잘 녹은 치즈가 인상적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아주 딱! 빵은 푸석과 쫀득의 중간맛이랄까요? 바게트만큼 딱딱하진 않고, 그렇다고 엄청 푸석하지도 않은 괜찮은 식감의 빵이었고, 씹을수록 은은하게 고소함이 느껴져서 괜찮았습니다. 속을 벌려보니까 저 검은게 올리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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