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라탕 많이들 드시러 가시죠? 언제부턴가 짬뽕집에도 마라짬뽕이 생기고 마라탕이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마라탕 마라탕 듣기만 해봤지 실제로 가보진 못했는데, 이번에 '가장 현지의 맛이 느껴지는 마라탕집'이라면서 아는 는 지인분 통해서 간 마라탕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 유성 충남대 옆 궁동에 위치한 '헤이마오차이'입니다. 헤이마오차이는 입구부터 뭔가 '여긴 현지의 맛이야'라는 분위기를 뿜뿜 내뿜는 가게였는데요, 헤이마오차이 메뉴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100g에 1590원이고 (이게 무슨말인지 처음엔 몰랐지만 이젠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튀김류 간 감자 등 사이드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라탕집에 가시면 이렇게 준비되어있는 재료들을 그릇을 가져가서 드실 만큼 담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