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훗카이도 노보리베츠에 위치한 온천 호텔 '호텔 마호로바(登別温泉 ホテル まほろば)' 입니다.
일전에 나고야에서 온천마을 갔다온 기억이 좋았어서, 삿포로 여행간 김에 노보리베츠 방문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론, 유황온천이 진~짜 좋았습니다. 저녁/아침 온천욕 했는데, 피부가 엄~청 부들부들해졌어요.

마호로바는 각자 기차나 버스타고 갈 수도 있지만, 요렇게 삿포로와 마호로바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일반 기차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가는건 삿포로 텔레비전타워에서 13시15분경에 출발하고, 돌아올땐 마호로바 바로 앞에서 10시쯤 출발해서 시간대도 딱 적당했습니다.



요렇게 티비타워 지하에 가서 기다리면, 시간되면 지층으로 올라와 버스 있는 곳으로 안내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요 셔틀서비스 이용하시는걸 추천해요 ㅎㅎ 버스도 쾌적하고 좋아요~


자, 마호로바 로비입니다.
엄~~~청 크더라고요. 온천마을 호텔 중 대기업 같았달까요 ㅎ

로비에 요렇게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으니 사이즈에 맞는 것 챙겨가시면 됩니다.
호텔 역사는 오래된 것 같은데, 유카타는 어제 만든 것 처럼 엄청 뽀송하고 관리도 잘되어있었습니다.

층별 안내에요~

제가 묵은 층 로비 모습입니다.
리뷰중에 단체관광객때문에 엄청 시끄럽다고 했는데, 저는 시기가(4월) 시기라 그런지, 단체관광객이 많긴 했지만 엄청 시끄러운편은 아니었어요.

자, 제가 묵은 방입니다. 다다미방이었고요, 1층 유카타에서 느꼈던 것 처럼, 호텔 내부도 엄~청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묵은 일본 방중에 제일 널찍하고 쾌적했달까요?ㅎ
이 광활한 입구를 보세요 ㅋㅋ 일본에선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숙소크기..ㅋ

시설은 조금 오래된 티는 났지만, 계속 얘기하지만 엄청 깔끔하게 관리되어있었습니다.

자, 저희 방입니다.
살짝 빛 들어오는게 엄청 운치있었어요.
처음에 가면 가운데 테이블이 있는데, 저녁 먹고 오면 직원분께서 테이블을 한켠으로 치우고 이불을 깔아놔주십니다.


냉장고도 있고요,



장롱 열어보면 유카타 위에 입을 조끼와 유카타를 고정?해줄 허리띠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아침으로 온천을 하러 다녀왔기 떄문에 헤어드라이기 쓸 일은 없었네요 ㅎㅎ

웰컴티와 웰컴과자? 입니다.

자, 그럼 시설을 둘러볼까요?
먼저 온천은 지하 2개층에 걸쳐 있고, 시간대에 따라 여탕/남탕으로 번갈아가며 세팅되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정말 아쉽게도 온천탕 모습은 찍지 못했는데요.ㅠ 마호로바의 핵심은 이 온천탕입니다.
엄~~청 커요. 큰 온천탕에 소금탕/유황탕 등등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야외 노천탕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도 있구요.


시설 이용 정보들입니다~

마사지샵도 있어요.

요건 다른 층의 온천.
온천을 또 칭찬하면, 유황냄새가 진~~짜 진합니다. 숙소 근처 지옥계곡에 가서 뿜어져 나오는 유황온천을 봤는데, 그 물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유황온천은 들어가면 유황 가루?들이 둥둥 떠다니고, 물 속이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다 하고 나오면 피부가 진짜 맨들맨들해지구요, 거짓말 안하고 하루는 계속 몸에서 유황냄새가 났습니다.
이 좋은 유황온천 놓치기 싫어 저녁과 다음날 아침까지 온천을 즐겼네요.ㅎㅎ
아, 참고로, 욕탕에 수건이 구비되어있지 않아요. 꼭, 방에 있는 수건 가져가셔야 합니다.

요래 오락실도 있어요.

자, 다음은 석식/조식입니다.
이게 가이세키가 아니라 뷔페 형식이어서.. 숙소 주변에서 먹을지, 뷔페식으로 할지 고민을 하다가, '호캉스로 즐겨보자!' 하고 뷔페식으로 해서 석식/조식 다 신청했습니다.


먼저, 석식으로 먹은 메뉴들입니다.
이날은 뭔가 좀 자제했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보니 엄청 먹었네요 ㅋㅋㅋ
메뉴가 엄청 다양했어요. 아, 그런데 그 약간 시장같은 느낌이 이 식당에서 받았습니다.
온천탕에선 그리 많아보이지 않던 사람들.. 이 뷔페에 다 있떠라구요 ㅋㅋㅋ

뷔페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요리도 준비되어 있고, 고기류에서 튀김류까지 메뉴도 다양했구요.
고급뷔페와 저가뷔페 그 사이 어디쯤 되는 맛과 퀄리티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저 이꾸라.. 이꾸라가 무한리필에 있다니요!
너무 반가워서 참치/이꾸라/연어 넣고 자체 카이센동을 맛있게 말아먹었습니다 ㅋㅋ

튀김류 넣어서 텐동까지 야무지게 해먹었네요.



자, 다음은 조식입니다.
석식은 꼭 추천이라기엔 조금 애매했지만, 조식은 대만족!
전 낫토와 마 좋아하는데, 낫토랑 마도 무한으로 제공되서, 밥에 얹어서 아주 야무지게 먹어줬습니다.

1층인 요렇게 기념품샵도 준비되어 있어요~
비수기(4월)에 가서 그런가 뷔페는 사람이 붐볐지만, 온천탕은 널널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황냄새 찐하게 몸에까지 베어드는 온천이 좋았던 마호로바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vTpi4fpr9WvGStkH9
호텔 마호로바 · 65 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 Hokkaido 059-0551 일본
★★★★☆ · 호텔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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