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여행으로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왕복으로 '티웨이항공' 이용해서, 그 후기 작성해봅니다.
이 글은 인천에서 독일 넘어가는 티웨이항공 관련 후기입니다.
먼저,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 1공항에 있습니다.

탑승구는 14번게이트였는데요, 1공항에서도 a에 위치해 있어서 전부 다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멀리 위치한 항공사는 따로 열차 타고 나가야하는데, 저가항공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더라고요.

창밖에 보이는 티웨이 비행기 ㅎㅎ
아, 그리고 좀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스마트티켓, 셀프짐부치기 이용해보세요.
다른 사람들 다 줄서있을때 아주 빠르게 수속 완료하고 쉬러 갈 수 있답니다.

자, 좌석 모습입니다.
예전에 일본갈 때 티웨이 타봤거든요. 그떈 '와.. 좁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장거리 비행기라 그런건지, 티웨이 자체가 바뀐건지 모르겠는데, 좌석간거리는 넉넉했습니다.
예전에 느꼈을 때 보단 아주 쾌적하게 넓습니다.

그런데, 모니터 화면이 안나오더라구요.
장거리 비행할 때 심심하면 앞의 모니터로 영화도 보고, 비행기 주변 환경도 보고, 어디까지 왔나 확인하는 맛으로 보는데, 화면 안나오는건 좀 아쉬웠습니다.

좌석 밑쪽에 요렇게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인남성 다리로 해서 주먹이 두어개정도 들어가는 좌석간격.ㅎ


과자 등 기내에서 사먹을 수 있는거 확인하시구요~

자, 기내식은 총 2번 제공됐습니다.
타자마자 주는 기내식부터.
선택은 비빔밥과 찹스테이크로 가능했습니다.
전 지인과 한개씩 선택해서 골고루 맛봤습니다.


먼저, 비빔밥입니다.
비빔밥은 고추장 소스 맛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좀 누른맛이랄까요?
다시 먹는다면 전 찹스테이크 고를 것 같아요.ㅎㅎ




폭찹 찹스테이크입니다.
찹스테이크는 돼지고기가 좀 가공육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간이 짜지 않고 괜찮았어요.
저는 저 메시포테이토가 맘에 들더라구요. 아주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맛에 살짝 달큰한 맛이 가미되서, 요 메시포테이토 덕에 제 기준으론 비빔밥보단 폭찹 찹스테이크 승~

자, 다음 내리기 전에 준 기내식입니다.
소고기죽과 소세지 중에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은 소고기죽, 소세지 둘 다 성공이었어요. 그냥 취향따라 선택하심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소고기죽은 간도 아주 적당하고, 구수하니 자우 좋았습니다.
하늘에서 본죽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좀 과장 더해서 본죽보다 좀 더 고소했던 느낌입니다.

자, 소세지는 소세지2개, 스크램블에그, 해시브라운, 그리고 베이크드빈입니다.
소세지 위에 얹어진건 토미토소스에요. 토마토소스가 아주 굿이었습니다.
그리고, 베이크드빈도 좋았고요.

소세지도 아주 제대로된, 고기향 찐하게 나는 좋은 소세지였습니다.
소세지+토마토소스+베이크드빈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크램블에그는 쏘쏘였어요.

화장실은 역시나 작았습니다.ㅎ
근데 비행기가 커서 그런지 개수가 많아서 부족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티웨이항공, 장거리 비행기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저렴하게 독일여행 다녀오기 딱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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