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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맛집 50

[홍콩구락부]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술집, 중화요리

홍콩구락부. 완전 중화풍 나는 분위기에, 음악도 좋고, 안주도 맛있고. 술도 특별한 술이 있고, 인테리어부터 맛까지 전부 만족했어요~ 가게도 널찍해서 대화하기도 좋고, 룸도 있어서 회식장소로도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대전 유성 봉명동 중화요리, 술집 맛집 '홍콩구락부'입니다. 홍콩구락부 메뉴입니다. 홍콩 모듬 소세지, 토마토 탕수육 등 (홍콩은 안가봤지만) 홍콩 현지에서나 먹을 수 있음 직한 메뉴들이 있어 재밌었습니다. 일전에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나왔던 토마토라면이 있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없더라고요..ㅋㅋ 저는 동파육, 계란 볶음밥, 그리고 사천 우육탕 시켰습니다. 술도 맥주, 소주, 그리고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하얼빈맥주 시켰고, 지인은 짐빔 애플 하이볼 시켰습니다. ..

[숯골원냉면갈비]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냉면

대전 유성 봉명동,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냉면 맛집 '숯골원냉면갈비'입니다. 원래 신성동에서 자주 봤었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유온역 근처에 생겨서 한번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아주 대만족 했습니다. 숯골원냉면 냉면은 평양 근처에서 만들던, 1대 사장님부터 전해져 오는 북한식 냉면이라고 합니다. 숯골원냉면갈비 메뉴입니다. 냉면 외에 닭백숙, 촌돼지찌개 등 식사류도 있고, 갈비도 드실 수 있습니다. 점심특선도 있으니 냉면 말고 고기드시러 가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전 비빔냉면 시켜봤습니다. 기본 찬은 무생채? 저걸.. 무 절임이라고 해야할까요.. 저것과 김치가 제공됩니다. 김치는 완전 익어서 쌀밥이랑 진짜 잘 어울리겠다 싶은 맛이었는데, 비빔냉면은 자체 양념도 세서 잘 어울리진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고기무한리필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불판에 하나도 들러붙지 않는게 좋았고. 고기도 신선하고 종류도 많아서 꽤나 만족하고 먹었던. 대전 유성 봉명동에 위치한 고기무한리필 맛집 '국가대표'입니다. 고기 중에 '꽃목살' 강추입니답. 국가대표 메뉴입니다. 기본 무한리필 성인이 13,900원이고, 공기밥 등 식사류와 주류 음료수가 있습니다. 준비되어있는 반찬류? 기타류? 부터 보겠습니다. 콩나물, 소세지, 치즈떡, 작은새송이버섯, 감자, 마늘, 옥수수, 쌈장, 고추장, 맬젓 등이 있고, 김치, 고추, 쌈무, 그리고 기름장과 소금장까지. 기호에 맞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분명 점심때부터 장사하셨을 텐데 음식들이 시들시들하거나 오래되보이는 느낌이 없고, 신선한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야채류들도 빼놓을 수 없죠..

[박경람아란치니김밥]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김밥, 아란치니

대전 유성 봉명동에 있는, 다채로운 메뉴, 쉽게 먹어보지 못하는 메뉴가 있어서 좋았고, 맛도 좋았던 곳! 건강한 재료를 써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드는 김밥, 아란치니 맛집 '박경람아란치니김밥'입니다. 박경람아란치니김밥 메뉴입니다. 아란치니 외에 오색비빔밥, 마늘 쌀떡볶이, 명란김밥, 지중해 키토제닉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란치니와 지중해 키토제닉 시켜봤습니다. 명란김밥도 매우 궁금했으나 자제를... 아란치니입니다. 예전에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한번 봤었던 것 같은 메뉴인데, 크기가 조금 큰 입으로 한입거리로 비주얼이 귀엽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아! 아란치니는 김치, 해물, 치즈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치즈'로 시켰습니다. 지중해 키토제닉입니다. 쌀 없는 김밥이 있다고 말로만 들..

[계동치킨]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치킨

대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봉명동 치킨 맛집 '계동치킨'입니다. 이 집 치킨 아주 제대로 튀깁니다. 담백바삭한 치킨이 좋았던 곳입니다. 계동치킨 메뉴입니다. 저는 후라이드+양념 순살치킨과 닭똥집 후라이드, 그리고 3000cc 맥주와 소주까지 시켰습니다. 메뉴판 보면 치킨도 치킨이지만 호프집같다는 느낌이 진하게 납니다. 생맥주인데, 겉에 살짝 낀 성에들이 맥주의 시원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더운날 치킨먹기 전 시원한 맥주 한잔은 진리죠.ㅋㅋ 기본으로 케요네즈양배추샐러드, 치킨무, 소금이 제공됩니다. 어렸을 때 집 근처에서 먹으러 가던 림스치킨이 떠오르는 비주얼.ㅎ 정겨웠습니다. 후라이드치킨이구요. 닭똥집입니다. 닭똥집이 처음 먹었을 땐 좀 짜다고 느껴졌는데, 그 짠맛에 길들여졌는지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

[삼천식당]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삼겹살

동네 숨겨진 맛집입니다. 파절이 파 부터 심상치 않았고, 생 삼겹살도 아아주 질이 좋아서 아아주 마음에 들었던. 대전 유성 봉명동 삼겹살 맛집 '삼천식당'입니다. 삼천식당 메뉴입니다. 삼겹살 외에 제육볶음, 두부김치, 동태찌개 등 다양한 안주류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뭔가 겉에서 보기엔 간판도 허스름하고 해서 선뜻 들어가보기 어려울 수 있는데 아주 강추입니다. 꼭 한번 와보세요. 삼겹살 3인분입니다. 고기 때깔 고운거 보이시나요? 살코기 알알이 박힌 지방층, 그리고 살아있는 껍데기까지. 야채도 아주 듬뿍듬뿍 주시는 것도 이 집의 포인트입니다. 처음 주는 고추, 마늘, 상추, 깻잎을 저렇게 푸지게 주시는 곳은 이 곳 말고 찾기 쉽지 않은듯요.ㅎ 된장도 쌈장이 아닌 구수한 집된장 나오는게 아주 ..

[공릉동원조멸치국수]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국수

대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국수 맛집 '공릉동원조멸치국수'입니다. 여기 지나가면서 많이 보긴 했는데.. 이리 맛있으면 진작 들려볼 걸..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공릉동원조멸치국수 메뉴입니다. 멸치국수, 비빔국수를 대표로 칼국수, 떡만두국 그리고 전병 김밥 등이 있습니다. 저는둘이서 가서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못난이김밥 시켰습니다. 멸치는 요런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건강에 좋은 멸치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이 기대됐습니다. 기본 주는 반찬입니다. 파김치, 김치, 단무지무침 그리고 연두부에 구운계란까지! 두부 매니아로 연두부 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못난이김밥은 생긴 그대로의 맛입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그런 김밥이었는데, 쌉싸래한 파김치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

0[철수네매운갈비찜]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매운갈비찜

드디어 가봤습니다. 항상 갈 때 마다 줄이 길어서 실패했는데.. 5시쯤 일찍 가서 줄 없이 먹을 수 있었던, 대전 유성 봉명동에 있는 매운갈비찜 맛집 '철수네매운갈비찜'입니다. 철수네매운갈비찜 메뉴입니다. 매운갈비찜만 있고,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과 계란후라이가 있습니다. 고기 추가는 2인이상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순한맛 2인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 미역국과 동치미 그리고 쿨피스. 이 집 딱 소주집인데.. 차를 가져가서 매우 아쉬웠네요. 저 동치미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달달한 국물이 중독성 있었고, 저는 순한맛이라 좀 덜했지만, 매운맛으로 시키신다면 입 속 다랠기에도 아주 딱 좋을만 했습니다. 바글바글바글. 무쇠솥에 맛있는 갈비찜 2인분이 나왔습니다. 일단 바글바글 끓는 비..

[스바라시라멘]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라멘

대전 유성의 명물. 봉명동의 터줏대감 라멘 맛집이죠. 전통을 자랑하는 라멘집 '스바라시라멘'입니다. 스바라시라멘 메뉴입니다. 돈코츠, 해물미소, 소유 등이 있고, 이 집 오코노모야끼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가격이 저 처음 올 때랑 비슷한 것 같네요. 저는 스바라시라멘 하나 시켰습니다. 거의 제가 신입생 쯤 뿌터 있었으니까 진짜 오래 살아남은 곳. 그만큼 맛있단 것이겠죠?! 스바라시라멘은 돈코츠에 스바라시라멘 특제 비법이 가해진 얼큰한 라멘입니다. 차슈와 파가 듬뿍 얹어지는게 특징! 살짝 들어 올려보면 이렇게 숙주도 아주 듬뿍 들어있습니다. 예전에도 라멘 한그릇 8,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격도 많이 오르지 않았고, 가격 대비 양도 아주 좋고 이제는 가성비 맛집이 된 것 같습니다. 면은..

[어가원]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일식 코스, 룸

일식 코스요리로 룸에서 가족모임 하고 왔습니다. 대전 유성온천역 근처 봉명동에 위치한 룸, 일식 코스요리 맛집 '어가원'입니다. 1인 60,000원으로 먹고 왔는데, 가족 다 같이 만족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입니다. 저희가 있던 룸입니다. 제가 허리가 좋지 않은데 아주 제 허리에 적합한 의자 ㅋㅋㅋ 한 룸에 한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조용히 가족끼리 대화하며 먹기 좋았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쌈장, 초장, 간장, 배추, 그리고 묵은지. 딱딱 정갈하니 앞으로의 요리가 기대됐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서 메뉴판은 따로 없더라구요. 위에 얘기했듯 1인 60,000원짜리 코스요리로 예약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줍니다. 이거 진짜 고소한 향이 좋더라구요. 따로 시킬 수 있음 시키고 싶은 버섯이었습니다. 고소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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