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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관] 대전 유성 궁동 충남대 맛집 딤섬

리노타호 2026. 3.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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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궁동 충남대 인근의 딤섬 맛집 '딤섬관'입니다.

너무 유명한 맛집이 되어버려서, 오픈런 하지 않으면 줄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ㅎㅎ

음식도 간이 딱맞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추천하는곳~

딤섬관 메뉴입니다.

저는 크리스피 창펀, 가지딤섬, 사천식 닭고기 볶음밥. 그리고 연태고량주와 삿포로생맥주 시켰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어두운 우드톤에, 옛날 가게 생각나는 돌?바닥이고,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아주 운치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 ㅎㅎ

위 메뉴 사진은 가게 바깥에 있는 메뉴판이었고요, 요래 자리마다 메뉴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판도 뭔가 학위 논문이 생각나는 하드커버랄까요?

운치있는 분위기에, 메뉴판까지 더해져 음식맛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땅콩, 양배추 그리고 삿포로생맥주와 연태고량주입니다.

이런 가게에선 연태고량주 땡겨줘야죠 ㅎㅎ

고소한 땅콩에 연태고량주 몇잔 기울이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크리스피 창펀입니다.

겉은 쌀로 반죽한 피 같은 하얀 피가 둘러져있고요, 안에는 새우튀김?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깔린 소스는 중식당에서 많이 먹어본 소슨데... 보통 딤섬집 가면 찍어먹으라고 주는 걸쭉한 소스를 물에 묽게 푼 맛이었습니다.

요거 안에 새우튀김이 그냥 새우튀김이 아닙니다.

굵은 새우를 간새우로 감싸고, 거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겼는데, 이 튀김옷 자체가 밀도가 빽빽한게 아닌 뭔가 신기한 식감의 튀김옷이었습니다.

그걸 부드러운 피로 감싸고 있고, 살짝 짭쪼름한 소스가 더해지니.. 너무 그 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짠맛, 단맛, 그리고 바삭함과 부드러움까지. 식감과 맛의 조화!

요것은 가지딤섬.

저는 이날의 베스트는 요 가지딤섬이었습니다.

제가 가지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진짜 가지가 도랐거든요.

요건 이따가 더 후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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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천식 닭고기 볶음밥입니다.

딤섬류만 먹으면 배가 고플까봐 시켜봤어요~!

요것도 간이 세지 않더라구요.

약간 중국식 음식점은 속이 부데낄꺼같은데, 딤섬관은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기름기도 많지 않았구요, 딱 소스맛 알맞게 입혀진 밥이 맛있었습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볶음밥보다는 밥알이 좀 덜 볶아진 느낌이랄까요?

요것도 별미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날의 베스트는 이 가지딤섬!

큼지막한 가지 한입 베어물면.. 채즙이 쏟아집니다. 이렇게 채즙 가득 머금으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가지는 처음먹어봤어요.

어떻게 조리한건지 비법이 너무 궁금한..

그리고 안에는 돼지고기와 새우살 고명을 살짝 튀겨서? 들어있는데, 저것도 아주 꿀맛이에요.

거기에 소스까지 더해지니.. 이거만 한 10개 먹고싶은 마음.ㅠ

딤섬관. 저는 오픈런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손님이 꽉 차더라구요.ㅎ

줄 서는거 안좋아하는 분들은 애초에 오픈런하시길 추천해유.ㅎ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았던 곳. 추천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Z4mwlrSSs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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