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피자] 대전 피자 '배달맛집'

대전에서 피자 배달해서 먹기 좋은 맛집 '빅스타피자'입니다.
도우가 바삭폭신하고, 얹어진 토핑들 간도 딱 맞는게 너무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디트로이트피자 선택해서 먹어봤는데, 일반 피자보다 도우 먹는 맛도 있고 좋더라구요.
저는 요기요에서 할인하는게 있어서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론 대만족입니다~

빅스타피자 메뉴입니다.
1+1 베스트 디트로이트 세트를 8천원 할인된 가격에 시켰습니다.
맛은 자동선택이었는데, 페퍼로니와 쉬림프&치킨타코 였습니다.

페퍼로니 디트로이트 피자입니다.
비주얼부터 너무 시선강탈이었어요~!
같이 먹은 지인들도 아주 대만족.

요건 쉬림프&치킨타코 디트로이트피자입니다.
뿌려진 파슬리가루부터, 바삭하게 잘 익은 새우까지 진짜 맛이 기대되는 비주얼!

맛도 아주 대만족입니다. 저 도우 끄트머리 부분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탄내도 안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나는 불향이 좋습니다.
페퍼로니도 엄청 짜거나 하지 않아서 간도 딱이었구요, 치즈도 꼬소하고, 지금까지 먹던 피자랑은 좀 다른느낌이었달까요?
쉬림프도 맛있긴 했는데, 저는 단순하면서도 딱 강렬한 맛을 내준 요 페퍼로니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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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는 새우부터 오동통하고 익힘정도도 딱 좋았고, 그 할라페뇨가 있더라구요. 
할라페뇨 덕에 느끼하지 않고 중간중간 얼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랄까요? 크림파스타 먹는 느낌? 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피자는 바삭폭신한 도우와 함께 토핑을 입안 가득 넣어 먹는 느낌의 기분좋은 피자였습니다.

빅스타피자도 제 머리속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피자시켜먹을 일 있으면~ 빅스타피자도 선택지에 있을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