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분위기 끝내주는 북카페를 찾았습니다. 제 아이디에 'germany'가 들어가지 않습니까.ㅎ 독일어를 할 준 모르지만..ㅎ 무튼 독일어로 된 간판을 만나 반가웠던 광주 북카페 '손탁앤아이허'입니다. 손탁앤아이허 메뉴입니다. 여러가지 커피류들이 준비되어 있고, 주류도 있습니다.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 하면서 대화하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요렇게 차 종류도 있었구요.ㅎ 들어가면 고소한 커피냄새가 아주 코를 찌릅니다. 카페 분위기랑 향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뭔가 나무향 가득한 시골 카페에 온 그런 느낌이랄까요? 1층 카페 분위기입니다. 한쪽면엔 책이 진열되어 있고, 음반CD들도 있더라구요. 저 분위기와 커피냄새가 아주 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