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페에서도 샌드위치, 빵 같은게 한끼 하기 좋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엔제리너스에 반미가 있길래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먹어봤습니다. 일단 겉에 있는 바게뜨빵이 바삭하고 촉촉하니 좋았습니다. 크래미는 뷔페가면 먹는 크래미샐러드 맛이었습니다. 든든하게 괜찮게 먹었습니다. 엔제리너스 반미샌드위치 구성입니다. 불고기, 에그마요, 햄에그 등 있는데, 제가 선택한건 오른쪽에 보이네요~ 사진엔 엄청 푸지게 들어가있는데, 저것보단 적게 들어있습니다.ㅎ 반미와 아메리카노입니다. 샌드위치가 꽤 큽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샌드위치로 한끼 되겠어?' 하는 편견은 이제 깨도 될 것 같습니다. 꽤 큰 바게트빵에 아래엔 오이가 깔려있고, 크래미 마요 샐러드도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푸지게 들어가있습니다. 이렇게 크래미가 가득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