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에 모임하기도 좋고, 음식의 맛도 정말 좋았던, 룸도 구비되어있어 너무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비스트로미'입니다. 회의 끝나고 식사하러 간 자리라 일일이 메뉴가 뭔지 알진 못했지만, 뭐 하나 부족함 없이 먹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가 좋았네요. 처음나온 샐러드. 스테이크샐러드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메뉴가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풀이 신선함을 내주고, 스테이크는 뭐 말할 것 없이 육향 찐하고. 그리고 전 요 샐러드에 저 가지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장소를 전체적으로 찍진 못했지만, 룸에서 먹었는데, 옆에 꽤나 큰 룸? 홀?에서도 회사에서 단체로 나와서 회식하더라구요. 회사에서, 혹은 공식적인 회의 이후 회식장소로 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