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대전맛집

[지고당] 대전 중구 대흥동 맛집 추어탕, 함박

리노타호 2026. 1. 13. 23:11
반응형

대전 중구 대흥동, 중구청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과 함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 '지고당'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추어탕도 좋았고요,

육즙 가득 찬 부드러운 함박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추어탕, 함박스테이크 처음 보는 조합이었지만 그럴듯했습니다 ㅎㅎ

지고당 메뉴입니다.

이곳은 추어탕집인가 함박스테이크집인가..ㅋㅋ

둘 다 즐겨보고 싶어 추박세트 시켰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추어탕집 같지 않아요 ㅎㅎ

상당히 깔끔한게, 깔끔한 카페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인테리어입니다.

뭔가 추어탕집이면 투박한 전통 한식집 느낌이 나야할 것 같은데..

제 상식과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언밸런스한 곳입니다 ㅎㅎ

기본 제공되는 찬거리입니다.

김치는 딱 적당히 매콤했고, 저 연두부가 처음 시작으로 좋더라구요. 소스가 간이 세지 않으면서 감칠맛 돋아줘서 식전에 먹기 딱좋았습니다. 

반응형

자, 이게 참.. 낯선 조합의 함박과 추어탕입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가게분위기도 그렇고, 담김새도 그렇고.. 추어탕집 같지 않아요!!ㅋㅋㅋ

그리고 함박은 왜이리 이쁠까요?

함박 전문가께서, 뭔가 본인이 추어탕을 좋아하셔서 메뉴에 넣은듯 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는 곳..

아님 그 반대이려나요?..

함박이 너무 이쁩니다 ㅋㅋㅋ

그리고 크기도 꽤나 커요.

추어탕에 곁들여지는 형식적?함박이 아니라 진짜 본격적인 함박스테이크집입니다 ㅋㅋㅋ

한번 젓가락으로 함박스테이크 갈라봤습니다.

이거 두께에 비해 진짜 부드럽게 갈라집니다.

제가 함박스테이크는 어렸을 때 양식집에서 먹어보고, 엄청 퍽퍽해서 '아니 이런걸 왜먹지.. 맛있는 고기를 굳이 왜 갈아서 퍽퍽하게..' 라는 편견이 생겨버렸는데,

지고당 함박은 그런 편견을 날려주는 함박스테이크였어요.

완전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안에 들은 야채들도 중간중간 단맛을 더해주죠,

거기에 고기의 육즙도 아주 잘 머금고있는.

아주 훌륭한 함박스테이크였습니다. 그리고, 소스도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서 딱 묵직하게 함박의맛을 받쳐준달까요?

여기는 추어탕집이 아니라 함박스테이크집이라고 같이 간 지인에게 말했습니다. 

추어탕도 아주 굿이었어요.

다른 추어탕보다 더 곱게 간 느낌이랄까요?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산초향이 은은하게 났구요.

쌀밥 살짝 담가서 먹으면, 곱디곱게 간 추어가 쌀밥 알알이 잘 묻어서 아주 맛있게 목으로 넘어갑니다.

고추도 살짝 넣으면 얼큰해지는게 더 맛이 올라가요~

대흥동 골목에 있어요~

길가다가 간판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 간판을 보고 살짝 꺾어서 좀 들어가셔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요 모던한 느낌과 추어탕이라는 메뉴, 그리고 함박까지.. 언밸런스 안에서 재미를 찾아볼 수 있는 '지고당'이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udNl-v3xPaQ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