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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공방] 대전 중구청 선화동 맛집 순두부찌개

리노타호 2026. 1. 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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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선화동, 중구청 근처에 있는 순두부찌개, 두부 맛집 '두부공방'입니다.

두부를 직접 만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꼬소한 맛이 좋았고요,

순두부찌개를 곤드레밥이랑 같이 내주는데, 이 곤드레밥이 아주 킥입니다.

아, 참고로 사진이.. 이상하게 저렇게 허옇게 나왔네요..ㅎ 순간 카메라문제였는지.. 감안하고 봐주심 감사합니다.ㅠ

두부공방 메뉴입니다.

다양한 순두부찌개, 그리고 안주류같은것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대 두부전문점에서 본 메뉴판 중 가장 복잡한 메뉴판같네요 ㅋㅋ

저는 전통 가마솥 맑은 순두부로 시켜봤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저는 양배추 찐거 저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첫인상부터 합격 ㅎㅎ

반찬들 간이 짜지 않아 좋았고, 콩자반 옆에 양념장이 나중에 맑은 순두부 먹을때 아주 필수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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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흑임자두부도 시켰습니다.

요게 10,000원이라니.. 가격은 좀 살인적인데, 두부는 딱 봐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두부가 잘게 부서지는게 순두부와 모두부 그 사이의 식감이었고요,

부드럽게 입에서 으스러지면서 꼬소한 콩맛이 은은하게 나는게 아주 맛난 두부였습니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서도..ㅎ

자, 요것은 지인이 시킨 짬뽕순두부입니다.

다음에 가면 요거 시켜먹을것 같아요. 국물이 끝내줍니다.

북창동순두부 드셔보셨나요? 약간 거기서 느낀 걸쭉하고 찐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저거랑 곤드레밥이랑 합쳐지면 ㄹㅇ 맛있겠다 생각이 들은 다음 제 맑은 순두부를 받았습니다.

맑은 국에 순두부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이거 국물이 신기합니다. 그냥 순두부 뜬 국물이 아니라 국물에 살짝 뭔갈 가미하셨는지.. 신기하게 국물이 시원합니다.

뭔가 밍밍한 듯 하면서 그 안에 구수하고 시원함이 있어서 결국 드링킹해버렸네요.

약간 순두부계의 평양냉면 같달까요?

그리고 이 곤드레밥이 진짜 사기입니다.

쫀득한 밥 식감과, 중간중간 나는 곤드레의 쫄깃한 식감+기분좋은 향.

이게 부드러운 순두부와 만나니까 그렇게 조합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초반에 말한 양념장. 이게 짜지 않고 감칠맛 돌은게 요 맑은 순두부랑 아주 찰떡궁합입니다.

정신없이 비벼먹었어요 ㅋㅋㅋ

두부공방. 오픈하고 지금까지 계속 줄을 서더라고요.

그런데, 한번 먹어보고 줄서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꼬소름한 두부도 좋고, 육수 맛도 좋았네요. 두부 좋아하는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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