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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4

[더쌍화] 서울 종로 동대문 전통찻집

가게가 풍기는 분위기, 나온 음식의 차림새, 구성도 등 뭔가 전통찻집의 정석적인 모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곳. 서울 종로 동대문에 위치한 전통찻집, 카페, 쌍화탕 맛집 '더쌍화'입니다. 쌍화탕을 시키면 새싹쌈, 벌집꿀, 녹용홍삼죽 등 다양한 건강식이 같이 나옵니다. 몸이 허하실 때 방문하셔서 쌍화탕으로 건강회복 하고 가보세요! 근처에서 닭한마리 먹고 쌍화탕까지 먹으면 그날 원기 회복이 되다 못해 뚫고 나오겠네욤.ㅎㅎㅎ 더쌍화 메뉴입니다. 쌍화탕 메뉴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네요.ㅎㅎ 근데 이날 너무 더워서 같이 간 지인들은 쌍화 시켰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다는건 함정..ㅎ 가게가 카페, 전통찻집이 아니라 마치 한약방 같았습니다. 특히 제가 들어간 방은 이렇게 의사가운도 보이는게, 뭔가 가게..

기타/카페 2022.08.17

[바질페스타치킨] '푸라닭' 치킨 솔직후기

바질페스토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나 딱 맞는 치킨메뉴가 나왔습니다. 푸라닭치킨의 '바질페스타'인데,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달콤한 마요소스에 바질페스토 듬뿍 들어간 듯한 맛. 거기에 저 바싹익은 방울토마토에 중간중간 씹히는 고소한 치즈까지. 제 기준 완벽한 치킨이었어요. 바질페스타 뼈 있는 치킨 가격은 19,900원입니다. 푸라닭만의 특제 바질페스토 소스와 토마토, 치즈가 펼치는 입안의 축제. 바질과 마요 둘 다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찰떡인 치킨! 푸라닭은 이 고급진 포장이 특징이죠~ 이 가방은 근데 포장비 엄청 들 것 같은데.. 기본으로 고추마요소스, 치킨무, 캔콜라가 제공됩니다. 고추마요소스는 넓은 퍽퍽살부분 먹을 때, 겉에 소스가 다 떨어졌을 때 찍어먹기 좋았어요~ 바질페스타 치킨입니..

기타/이것저것 2022.08.12

[양송이스프라면] '오뚜기' 솔직후기

오뚜기에서 요즘 재밌는 라면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ㅎㅎ 양송이스프라면 이라니! 크림스프 정말 좋아하는 제가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라면이었습니다. 맛은 평소 먹던 크림스프보다 살짝 더 느끼하고 짭짜롬했는데 면이랑 잘 어울리게 잘 변형시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만족했습니다 ;) 양송이스프라면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을 넣고 한 3분30초 전자렌지에 돌려야 하는데, 이게 평소에 전자렌지 이용 안했는데, 물이 있는 상태에서 돌리다 보니까 전자레인지에 수증기?가 잔뜩 끼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닦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사실 안닦고 냅둬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동안 전자렌지에 낀 떼? 저 모르게 낀 음식물 자국? 같은것도 지울 겸 휴지로 한번씩 닦아줬습니다.ㅋ) 양송이스프라면 구..

기타/이것저것 2022.08.04

[카페106] 대전 유성 봉명동 카페 굴뚝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쫄깃한 굴뚝빵이 아주 매력있는 대전 유성 봉명동(도안동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지도엔 봉명동이라고 뜨네요~)에 있는 카페 '카페106'입니다. 체코 전통빵이라고 메뉴판에 써있었는데, 저 빵 생긴것도 재밌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같이 곁들여지는 생크림도 달달하니 좋구요. 강변 옆에 있어서 먹고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습니답. 카페106 메뉴입니다. 굴뚝빵이 다양한 맛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시나몬슈가, 누텔라초코, 크림치즈, 흑임자까지. 그리고 기본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굴뚝빵과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카페 분위기입니다. 저기 기차 좌석 같은 공간이 카페106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앉을 만한 공간인데, 맛있는..

기타/카페 2022.08.04

[킹까스도시락] 'GS25편의점' 도시락 솔직후기

GS25 편의점에서 항상 볼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던, 가성비 완전 대박인. 돈까스 크기가 정말 큰, 말 그대로 '킹'인 쥐에스편의점 돈까스 도시락 '킹(King)까스' 입니다. 가성비 아주 대박이었고, 돈까스도 괜찮았고, 구성품도 밥, 피클, 할라페뇨, 돈까스로 아주 씸플해서 딱이었습니다. 특히 할라페뇨가 커다란 돈까스랑 잘 어울렸습니다~ㅎ 위에도 얘기한 킹까스도시락 구성입니다. 정말 커다란 돈까스가 한덩이 있고, 밥 그리고 피클과 할라페뇨가 들어있습니다. 돈까스 크기에 감탄했습니다.ㅎㅎ 요 크기가 5,500원이라니! 그리고 밑바닥에 돈까스소스가 붙어있었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릴땐 소스와 반찬을 따로 뺀 다음 돈까스와 밥을 돌리시면 됩니다. 피클이랑 할라페뇨 차갑게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분리할 수 있게 만든..

기타/이것저것 2022.07.28

[크로앤피] 대전 유성 상대동 디저트 맛집, 카페

대전 유성 상대동에 있는 디저트, 커피 찐 맛집! 크로플이 너무나 맛있고, 가게 분위기도 매력있는 곳. '크로앤피'입니다. 가격도 아주 적당하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크로앤피 메뉴입니다. 각종 크로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로플 그 매력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죠 ㅋㅋㅋ 크로플 자체도 맛있는데, 위에 다양한 토핑?이 준비되어 있어서 골라먹는 맛이 아주 쏠쏠한 곳입니다. 다 맛있어보여서.. 고민고민하다가 '에그마요햄치즈'크로플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 3,000원으로 커피도 굉장히 싸죠~ 가게 분위기도 머무르고싶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저 높은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일좀 하다 나왔는데, 더운 여름날 에어컨도 빵빵하고, 하얀 벽지가 시원함도 줘서 좋았어요. 요렇게 네..

기타/카페 2022.07.26

[베이컨체다베이글] '투썸플레이스' 솔직후기

오늘도 카페에서 열일을 하기 위해 투썸플레이스에 왔습니다. 저녁시간대여서 커피와 함께 먹을 샌드위치류를 고르던 중 사진에 이끌려 '베이컨체다베이글'을 시켜봤습니다. 따땃하게 빵 데워줘서 치즈가 샤라락 잘 녹은게 좋았고, 베이글도 폭신하면서도 쫄깃한게 괜찮았습니다.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한끼 대용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베이컨체다베이글 가격은 5,300원입니다. 가격이 엄청 싸다는 생각은 안들긴 했습니답. 저는 베이글과 아아까지 해서 10,000원정도 나왔네요. 시킬 떈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글 쓰면서 다시 보니까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그런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당연히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여. 베이글과 아메리카노입니다. 빵이 꽤 컸습니다. 음.. 버거킹 햄버거 커다란 사이즈 번 만하달까요..

기타/이것저것 2022.07.22

[팔라펠, 후무스] '인테이크' 마켓컬리 솔직후기

빠니보틀 영상 보면서 정말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요거 먹으면서 입맛 꽤나 까다로운 빠니보틀님이 맛있다고 했고, 승우아빠도 후무스 정말 좋아한다고 하는 영상을 봤어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마켓컬리에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결론은 저는 특유의 맛이 좋았는데, 살짝 강한 맛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용. 마켓컬리에서 인테이크사 팔라펠을 시켰습니다. 병아리콩이 64%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채식음식입니다. 팔라펠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으로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튀겨진듯한 느낌으로 먹어보고 싶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봤습니다. 후무스는 간단히 뚜껑 열어서 음식 찍어서 드시면 됩니답. 빠니보틀이 먹고선 고로케같다고 했는데, 겉보기엔 딱 그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잘 익혀줍니다~ ..

기타/이것저것 2022.07.10

[콩으로, 라구소스] 'LOTS OF GREEN' + [넓은 두부면] '풀무원' 마켓컬리 솔직후기

마켓컬리에서 라구소스와 면까지 건강하게 두부면을 조합해서 시켜먹어봤습니다. '넓은'두부면이었는데, 보통 먹던 두부면보다 좀 더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얇은것보다 넓은게 더 좋다고 느껴졌거요. 라구소스는 콩고기인지 분간이 거의 안가는 맛과, 토마토의 찐한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찐한 토마토스파게티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라구소스는 저처럼 두부면에 먹어도 좋고, 밥이나 빵, 그리고 나초나 감자튀김을 찍어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콩고기로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ㅎㅎ 라구소스만 있으면 조금 심심할 것 같아서 새우도 준비해봤습니다. 두부면은 살짝 물에 씻어서 준비했습니다. 펜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새우살부터 적당히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익었따 싶을 때 두부면을 먼저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면을 기름에 살짝 ..

기타/이것저것 2022.07.07

[오므라이스(소시지)] 충남대학교 1학생회관 솔직후기

오늘은 충남대학교 1학생회관에서 '오므라이스(소시지)' 먹어봤습니다. 4,900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의 갓성비! 캐쳡맛 찐하게 나는 오므라이스와, 고기맛 찐하게 나는 소시지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위에서 얘기했듯 오므라이스 가격은 4,900원입니다. 요즘 학식도 5,000원 밑의 메뉴를 찾기 힘들죠. 가성비 아주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밥 양이 많습니다. 소시지1개, 오므라이스, 샐러드, 파스타?, 김치, 그리고 우동국물이 제공됩니다. 우동국물?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 난달까요? 멸치육수 맛 나는게 중간중간 후루룩 먹기 괜찮았습니다. 샐러드는 달콤새콤한게 괜찮았고, 무난무난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위에 돈까스소스가 얹어져 있었습니다. 익히 아는 그 캐쳡베이스 경양식돈까스 소스입니다...

기타/이것저것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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