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맛있게 끓인다는게 이런거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해준, 기차 타기 전 20분 정도 남았는데 너무 배고파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갔는데, 아아주 만족하고 나온 곳. 울산역 내에 있는 라면 맛집 '정동뚝배기라면'입니다. 정동뚝배기라면 메뉴입니다. 여러 라면들이 있고, 김밥, 국수, 콩나물국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꼭 라면이 아니더라도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끼 드실 곳 찾으시면 들려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가면 오리지날메뉴 먹어봐야져. 정동라면 순한맛으로 시켜봤습니다.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더라구요.ㅎ 기차가 20분밖에 남지 않아서, 몇분정도 걸리냐고 여쭤보니까 3~5분이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이 금방 나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1인석은 친절하게 자리마다 이렇게 콘센트가 있어서, 밥..